가와사키남부, 공장지대에 가까운 오우힌지역, 구술땀 흘리며 일하는 마을.
조선반도, 오끼나와, 홋까이도, 큐슈, 토호쿠등의 머나먼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온 사람들이 일본의 「 발전 」, 가와사키의「 발전 」을 위해 노력하며 구술땀을 흘린곳입니다.

가와사키의 중심부, JR가와시키역에서 방사선 모양으로 난 간선도로가 바다에 임한 콤비나트지대로 도로망이 5차, 6차선으로 지역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.

니혼강관과 아사노시멘트( 당시 )등의 거대한 공장및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물론 그 사람들이 이용하는 상점가로 마을은 언제나 활기에 차있었습니다. 기술자들의 문화 각자의 출신지의 민족문화, 지역문화가 어울러지는 지역입니다.
그러한 반면, 각종 공해를 비롯한 여러 환경문제등이 공존하는 지역이기도 했습니다.
가와사키시 오오힌지구 항공사진
항공사진 출전 : 국토 지리원 촬영 1997년 촬영 고도 4550m